2016년 9월 20일 화요일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0편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0편 : 2일차]

간호사 센터로 왔다. 이전에 찾아본 휴게실에선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전혀' 없다." 만을 알아낸 상태

사실 이건 이전에도 벤조(잡지 기자)가 알려준거라 사실상

무소득에 가까움.. 똥줄 탈듯

이제 2일차 간호사 탐문 시작






아무도 없나여








숙직실 개념인갑다.








띠용




한낱 여체따위 앞에서는 태연한 타쿠마로





ㅋㅋ






아침이 타쿠마로 만난걸 

기억이라도 해주는거 보니 그래도..


ㅋㅋㅋㅋ




으앙주금














ㅋㅋㅋㅋㅋㅋ


미호도 입담이 참 걸쭉하니 좋다.


저 닭벼슬같은 앞머리 

꼭 문희준 시절에 가수들 쥐꽁다리 내린것 같아서

엄청 거슬리긴 함



장난스레 협조해달라고 다가오는 타쿠마로에게

단호하게 잘라말하는 미호...그러나



미호  : 뭐 뭐야 갑자기    ....




오..










쎌땐 쎄게 나가는

마초탐정 타쿠마로








여기서부턴 자유선택지다

다시말하면 이 선택지의 질문들을 전부 해야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소리

먼저 원장의 죽음부터





호색한?




갸아악

아 자꾸 겜에 집중하다보니까 스샷을 놓쳤다 쏘리

여기서 타쿠마로가 "어디를 어떻게 만져졌지?"라고 물어보니까

미호가 또 빡쳐서 "이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은 내가 스샷 안찍음

미호 :  잘몰라 라고 답하는게 전부





혼자있었나?



치사토 커여엉








마지막으로 모모코를 질문하자










맘에 걸리는?


하... 이 여린남자..


은근히 미호가 이 아이 이야기는 잘해준다.


왜 말이 없어진거냐고 묻는 타쿠마로에게




논리갑



한방 먹음




이미 모모코의 다리부상은 전부 나았는데 어쨰서 일어나지 못하는지는

간호사들은 전부 모른다고 한다.


미호가 역으로 들어온다.


타쿠마로가 사실 제일 츤데레인듯..ㅎㅎ




하이힐?





난 아끼꼬 생각함



ㅋㅋ??


ㅋㅋㅋ


둘?


미호가 빠른 걸음으로 튀튀함

으으

등장..ㅋㅋㅋㅋ


















이미 료코에게도 말이 들어갔나 보다.








2편에서도 말했지만 

료코도 약간 단순무식한 경향이 있다.


딱 잘라 쳐내는 타쿠마로




사이콬ㅋ


ㅋㅋㅋ 료코가 여기서 나오는 등장인물중에서

치사토 다음으로 타쿠마로가 들었다 놨다 하는 여캐인 것 같다.

치사토 료코 미호순


와이프한테 해도 싸대기맞을 성희롱을


그런 타쿠마로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료코..








ㅋㅋㅋㅋ




타쿠마로는 아끼꼬의 권위를 등에 업고

간호사들이 불편해하는 존재가 되어버림 ㅎㅎ












커엽 ㅋㅋ




꿀꺽


두근두근









ㅋㅋㅋ


ㅋㅋ




쳐맞아도 태연한 타쿠마로












자 다음으로 할일은....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0편 :2일차 간호사센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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