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6일 금요일

ㅇㄹㅇㄹ

나이 좀 있는 고붕이들이라면 최근까지도 물고 빨았을

전설 레전드급 야겜제조회사 [엘프]가 만들어낸

고전 야겜중 내가 손꼽는 탑5안에서도 1등 2등을 다투는 [유작]임.

일본어로는 [이사쿠]라고 읽는데 뭐.. 알바 아니고

드립학원 엌ㅋ 소리 나오게 하는 고붕이들을 따라잡으려고

고갤 개념글 정독했는데 아무래도 걍 평범하게 연재하는게 낫겠다 싶음

나이먹어서 그런가 스샷 찍고 번호 기억해서 저장하는것도 일이다..



자 그럼 하지마루욧!

건강하나 사람들이라면 내일 자신이 죽는다던가 하는 일은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연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는가.

소다....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사실을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는 것이다..

행복한만큼 불행은 오고 인생을 끝마칠때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되는것이다.

불행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행복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그리고 불행은 돌변해서 
아무일없이 평온한 시간을 뚫고 들어오는 것이다.



엘프사의 전설적인 마크

참고로 하급생을 플레이하면 초반에 엘프가 나오는데

갓사쿠님이 저 엘프 옷을 확찢해버린담에 따묵하심

따묵는 짤은 담에 올려줄께 하급생 이후로 그래서그런가

엘프가 안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건 기억이 안난다. 

평범한 시작화면임. 비디오모드는

단시간내에 물빼고 자고싶은 일반인들을 위한 몯고

본편부터 시작은 유작을 한번 해본새끼들이나 하는 루트고

처음 시작하는 어린 고붕이들은 처음부터 시작으로 가자.


주인공 :  고쿠레 겐타, (이하 고붕이) 

이새낀 공부 잘 안하고 추리소설만 읽는 빡대가리임



테니스 잘치는 아케미양 등장

유작에는 이사쿠에게 능욕당하는 케릭이 총 7명임

아케미/ 리카/ 미오/ 쿠미(선생)/ 코토미/ 미유키/개새끼

이 중에서 개새끼는 남자고 나머지는 전부 꼴릿꼴릿한 갓-여캐들이심 ㅎㅎ



내가 이래서 과실주를 싫어함.



유작은 정말 잘만든 겜임이라고 생각되는게

등장인물의 신체부위를 클릭할 때 마다 나오는 대사가

다 다름. 이건 아케미양 가슴을 주물딱 했을때 나오는 대사


황급히 변명하는 고붕이


아케미의 눈을 찍었을때 나오는 대사

참고로 이년 비중이 많은 이유는 내가 미유키 담으로

물을 많이뺌 ㅎㅎ 얘로 



추파를 던져보는 고붕이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케미년은 사실 연상취향이라 [요시자와]라는 남자선생새끼랑 사귄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못먹는 포도였음 ㅋㅋ 시큼한년


진파치는 오키나와 출신인지 이름도 존나 이상한

고붕이의 친구다. 사진부 새끼고 꺼추새끼임


개년 등장.. 이년 이름은 [리카]인데 

첨 보면 귀여워보이지만 유작하면서

이년땜에 진짜 키보드 수명이 1년 2년은 짧아졌을듯...

혈압조심하자 고붕이들아....ㄹㅇ




참고로 이년은 고붕이를 [다이스키]한다요!

근데 고붕이는 [코토미]라는, 고갤러들이 좋아하는 모 싸이트와 유사한 이름의 여학생을

존나 좋아해. 그래서 리카가 방학때 나올꺼냐고 물어도

딴생각하는거임. 


그리고나서 이년이 계속 쌉소리를 하니까 고붕이는 쿨하게 씹고

집으로 보낸다... ㄹㅇ 리카는 H신도 하나도 안꼴리고

민폐 갑임..나중에 봐라



리카가 황급히 나가니까 찌라시 전문 [진파치]새끼가 들어온다.

기레기 근성이 있어서 그런가 사진, 도청기 이런 취미가 있음


건전한 취미가 당시에는 오타쿠들의 전유물이었나보다..

허미 ... 암튼 저새끼 개소리 하는거 씹어주고 학교를 나서면



두둥.. 


갓사쿠님이 등장하신다.

주인공들은 현재 학교 후문에 있는데 학생들은 이 문을

[이사쿠문]이라고 부른다. 이사쿠가 뒤로 음험한 짓을 많이하는 변태라

후문이라고 안부름.. 고붕이들도 뒤로 이상한짓 많이 하니까 알꺼야


이사쿠는 여학생의 체조복을 훔쳐가 문제가 된적이 있을정도로

건전한 성취미를 가진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이다.



내아내임.


[미유키]라는 등장인물임. 이번 유작 공략이 핵시미 이자

가장 보호하기 짱나는... 그래도 핵발암인 [리카]보다는 나음

암튼 메인 히로인이라고 생각해두면 편함. 근데 싸가지가 진짜 아리마셍임..



미유키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면 나오는 대사임..ㅎㅎ 쒸...펄년..~


참다못한 고붕이가 한마디 하는데 

사실 노상에서 가슴만지고 하면 말로 끝나면 다행이고

경찰서에 끌려가 유치장 신세를 지게될 것이다(따라하면 골룸)


사실 미유키가 남자들에게 유독 쌀쌀맞은 이유는

미유키의 여동생이 학교의 구교사가 위치한 숲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됬됐기 때문이다.


뭐 남 가족사 알바 아닌 고붕이는 신나게 방학라이프를 즐긴다.


[미오], 진파치, 리카와 유원지에도 놀러가고...

(미오도 등장 여주인공이고 테니스를 잘치는 아케미양과 친하다.)


다시 방에 돌아온 고붕이가 메인히로인인 [코토미]를 생각하며

상상섹스를 하고있다.


코토미 등장



무네미츠는 앞으로 멸칭으로 통일할 새끼임.

첨부터 끝까지 호감인 때가 없음.

더 짱나는건 코토미랑 단짝친구라는 설정이라

유작 본편부터 계속 코토미는 무네미츠 응딩이에만 바짝 숨어서 쫓아다닌다...

뭐했노 이기야.


진파치가 여자들을 잘 물어온다...ㅎㅎ 

코토미, 진파치, 아케미와 놀러온 수영장


[아케미]는 방학전에 테니스복을 잃어버렸는데 갓사쿠님이 훔쳐갔을거라고

떠벌리고다닌 다음 본인이 대주던 [요시자와]센세한테 꼰질러서

이사쿠이 도게자를 받아낸다.  나중에 비디오 모으는 루트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사쿠가 이 일에 대해서 엄청 원한이 쌓여있다는걸 알 수 있다. 푸슉푸슉 다 배출함


그렇게 평화로운 방학 중 고붕이에게 편지가 도착한다.

내용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내일 오후 5시에 구교사 5층 음악실에서 만나요.]



발정난 고붕이 꼬추세우고 튀어나가다가 [쿠미]센세를 만나게 된다.


가슴 한번 만져주고


이새끼가 아까 말한 코토미의 소꿉친구인 [무네미츠]임..

이사장의 손자라서 교복만 혼자 흰색이라는

참으로 병신같은 설정이 아닐 수 없다.


당신은 조종당하는 인형처럼 그 문을 열어버렸다.

보라, 당신의 손이 지금 막 문의 손잡이를 잡으려 하고 있다.


[유작 본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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