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1편 : 2일차 끝]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1편 : 2일차 탐문]

2일차도 진짜

조온나게 길다..ㅋㅋㅋ 일단

간호사센터에서 료코를 만나후에

료코를 희롱하다 싸대기를 얻어맞은 시점부터 다시 시작한다.



아끼꼬를 보러가자












여자를 잘 다루는 타쿠마로가 유일하게 거북해하는 여자




ㅋㅋ






제게 말인가요? ㅎㅎ






간호사센터와 동일하게 자유선택지

전부 선택해서 전부 답변을 다 들어야 다음 행동 가능


어?


이년이 원장의 시체를 제일 먼저 발견함






부부의 관계가 아닌 두사람이라는 얘기는 번역이 살짝 잘못된건데

둘이 부부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휴게실에서 부부관계를 가지려는게 아닌

다른...?"의 의미로 읽어야 함..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글화에 힘써주신

사과나무팀 니뮤 ㅠㅠ






섹스다 섹스! 가 아니라 중요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안알랴줌




























이부분이 좀 의심스럽긴 하다








아끼꼬가 논리갑인게, 선후관계를 혼동해서 생각하는 논리 오류를

타쿠마로가 범하고 있다. 죽었기 때문에 당시 보험이 특별해진 것 뿐이지

10년후에 죽었다면 누구도 '갑자기'라고는 안하겠지 하지만


탐정으로서의 감을 믿는 타쿠마로




아직까지는 그러나 아끼꼬를 의심할만한

단서나 증거가 부족하다.

\


















커+담










담배 한대 태워주시고






벤조를 부름.. 이새낀 별로 언급하고싶진 않은데

그래도 넣어줌





















멍청아 그냥 다리가 부러진것 뿐이야



번뜩


진짜 별거 없는데..?


타쿠마로는 지금


자신에 대한 기사를 쓰는 대신 

벤조를 수족으로 부리려 하고 있다.















이놈은 황색언론 기자임

벤조를 계속 달구는 타쿠마로






자 이제 진짜 쉬자..






어?




버지니아 슬림 . 기억해두자


버지니아 슬림=여자들이 많이 피는 담배, 실제로 루주가 묻어있음 기억하자






옥상에서 버지니아 슬림 담배갑을 발견






결정적인 힌트. 누군가가 담배를 태우는 여성에게

3.21일 10시 50분까지 옥상에 올 것을 지시하는 종이조각이 

옥상에서 발견됨








담배 외엔 없었다....






이제 2일차가 슬슬 끝나간다. 지금까지 타쿠마로가 모은 단서는

1. 미호는 사건당일 치사토와 당직이었다.

2. 원장은 호색한이었다.

3. 원장의 방에는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없다.

4. 원장의 시체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아끼꼬이다

5. 발견 시각은 3.21일 11시이다.

6. 아끼꼬는 자신이 남편인 원장과 약속이 있어 11시에 만나기로 한 것이었다.

7. 3.21일 10시 50분에 옥상에서 만나기로 하는 내용의 종이쪽지가 여자들이 피는
담배곽에서 발견됨


이상과 같다.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1편 :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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