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8편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8편 : 의뢰수락 ~ 1일차 끝]

지난편에서 타쿠마로는 죽은 원장의 부인인

노노무라 아끼꼬에게서 의뢰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지금타쿠마로는 [간호사의 협조를 구할 권한], [어디든 갈 수 있는 열쇠]가 있는 상태

암튼 1일차가 거의 끝나간다.

병실로 복귀스루


생긴건 양아치 같지만 정이 많은 죠오지



어이



타쿠마로는 지금 받은 의뢰에 정신이 팔려있다.










커여웡ㅎㅎ




키타!


조지가 벌떡 섰다.


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타쿠마로 갑


눈이 커서 깜빡거리는거 중간중간에 존나 잘찍힘


호오


이이전까지만 해도 랄랄라~ 이러던 소녀같은 여자애가

갑자기 싸해짐.. 하긴 경찰에 신고 안한것만 해도


는 사실 원장 부인의 의뢰사실이

이미 간호사들에게는 전부 퍼진 상태


응?


설마







이색기...


치사토를 좋아하고 있다.ㅠㅠ




괜히 죠지까지 성희롱할 필요는 없으니

정상적인 질문으로 가자.. 웬만하면






오따끄 키모!


하.. 조지 정말 착하고 순진하다.. 마음의 연인이라니..






죠지의 동심을 철저히 짓부수는 타쿠마로




ㅋㅋㅋ







못찍었는데 죠지가 [네에~~]라고 바로 침대에 누움


읍읍










삐짐ㅋㅋ


쩝쩝충 원탑극혐이 입에 뭐 넣고 말하는 놈인데












뜨끔


자연스레 말을 돌리는 타쿠마로


이이전 편의 치사토가 랄랄라 랄랄라 하던 소녀같은 모습을 상상해보면

정말 확 바뀐걸 알 수 있다.




제대로 삐짐


응?


하 ㅠㅠ 참고로 타쿠마로는 오른쪽 다리가 부러진 상태...

죠지 인성갑 ㅠㅠ.


는 이젠 실내에서 담배까지 핌






핀잔도 직설적으로는 못하는 바보 순딩이


이런 상마초 앞에선 통하지 않는다.




결국 이놈도 따라 핌


오?


ㅋㅋ















씹음ㅋ



20시? 이건 내가보기엔 번역이 좀 잘못된 것 같다.






1일차는 조용히 넘어가야 한다. 이대로 잠들자를 선택












무슨 소리가 들린다.















지지지난편에 내가 [토모코]라고 소개했었는데 쏘리

얘 이름 좀있다가 제대로 나옴


얏바리 오마에가






참고로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에서

얘만 유일하게 등장 BGM이 다름

좀 슬픈 느낌나는 노래


솔직히 여기서 타쿠마로가 "그렇다면 그 증거를 보여봐." 하면서

메차쿠차 기대했는데 의외로  애는 안건드는 듯






아까 봤던 리에






휠체어 소녀의 이름은 [모모코]




어째 원장부인에게 데려가던 떄 리에와 다르다

치사토도 그렇고..




솔직한 남자 타쿠마로








얜 걍 분위기 전환용으로도 자뻑을 잘하는 것 같다.




아 실내화를 신고 있었구나






리에뿐만이 아니라 간호사들이 전부 

이상하다..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8편 :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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