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6일 금요일



유작 5층 본편 시작

여기서부터 흐르는 브금이 진짜배기임.. 이사쿠 성님이 한발 빼는 장면 아닌이상

전부 이 브금
으로 통일한다. 지금 들으면 걍 들을만 한데

어릴때는 내가 지금 야겜을 하는지 공포겜을 하는지 구분이 안될정도였다...지렸음

옆에 약도는 현재 5층 약도인데

콩나물대가리 있는곳이 음악실

유작이 처음 시작하는 장소고. 모든 층이 다 저 구조로 되어있다.

기본적인 ㄴ자와 ㄷ자의 혼합구조이고 대부분 이과(5층 이과화학실)라고 쓰여있는

부분에 결정적인 힌트가 숨겨져있다... 문들문들..



연애편지를 받고 가장 먼저 도착한 고붕이



아무리 멍청해도 여기가 고백하기엔 좀 이상한 곳이라는걸 알게됨



히토미 켰다.



가슴 한번 만져주고



고붕이는 아직도 코토미가 연애편지를 보낸거라고 생각한다.



단호한거 보소 ㅎㅎ



코노미는 [너의 음란한 사진을 가지고있다. 유포가 싫다면 구교사 5층으로 와라]
라는 편지를 받고 왔다고 한다. 발신인은 [고붕이]....



이런식으로 모두에게 편지가 간 것이다.

참고로  등장인물마다 편지내용이 모두 다른데

이거 확인할려고 일일이 기록하기 귀찮아서

나무위키 켰다. ㅎㅎ

  • 켄타: 널 좋아하니까 구교사로 와.(불명)
  • 코토미: 너의 부끄러운 사진을 가지고 있으니 구교사로 와라.(불명)
  • 미유키:  내용 밝히기를 거부함.(불명)
  • 리카: 널 좋아하니까 구교사로 와.(켄타)
  • 아케미: 요시자와(아케미사 사귀는 남자교사)의 관계가 까발려지는 게 싫다면 구교사로(불명)
  • 미오: 나랑 싸우고 싶으면 구교사로 와라.(불명)
  • 쿠미 선생: 상담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교사로 와주세요.(불명)
  • 진파치: 중요한 일이 있으니 구교사에서 얘기하자.(켄타)
  • 무네미츠: 편지를 받지 않았으나, 그냥 코토미를 따라 왔다.

삿스가 지식인들의 보물창고 갓무위키 ㅎㅎ

참고로 편지내용도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일부러 편집을 좀 했다.. 뭐 알놈들이야 다 알겠지만..



나무위키 켰다. ㅎㅎ 서로 편지내용에 대해 옥신각신 하던와중에

갑자기 구교사에서 [울릴리가 없는 차임벨]이 울림

다들 겁을먹고 있는 상황



쿠미센세께서 직접 나가는 길을 찾겠다고 하는데

고민하는 고붕이



는 당빠 내 안전이 우선이지 선생 알바냐 ㅎㅎ

사실 이 선택은 이유가 있는데 궁금하면 댓글로 물어보삼.. 알려주겠음



고붕이가 째자 [진파치]가 센세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한다.

중간에 스샷은 길어서 안넣었는데

진파치 이 찐따새끼가 선생은 [이과화학실]에 간다는걸 냅두고

본인 혼자서만 모두가 모여있는 [음악실]로 돌아왔다..

ㄹㅇ 이새끼도 리카급 발암물질이 아닐수가 없다..



결국 길을 나서게된 고붕이

파트너를 누구 꼽을지 선택하게 되는데 나는 당빠 미유키를 찍었다.

사실 누구 찍든 크게 상관없다.



음악실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4층내려가는 문(안보임)

참고로 여기 구조는 ㄴ자 형태인데 따로 5층 약도 올려놓겠음

전체 복도분위기가 다 저럼..



고붕이들이 해피타임을 가질때 쓰는 윤활유를

음악실 옆 [3-1]반 교실에서 발견했다.. 유용하게 쓸 수 있으므로

가져가도록 한다.



1반교실 옆에 있는 아주 작은 문이다.

불길하므로 패스, 나중에 용도가 밝혀지는데

모르는거러 가정하고 넘어가겠음



옆의 남자화장실에 있는 금고

지금시점에선 아무 쓸모없으니 넘어감.




저거 우리집에도 있었던 타임레코더라고

회중시계겸 뭐 썼던것 같은데 까먹었다. 우리집 금수저시절에

잘나갔는데..ㅎㅎ 지금은 추석날도 자취방에 쳐박혀있는 좆소기업 야겜충임.



복도 맨 끝에 있는 이과화학실.

[찐파치]는 [쿠미]센세가 여기 들어가는걸 보고

걍 음악실로 ㅌㅌ했다고 한다.. 무책임한새끼

여기서 해골눈에 [메모용지]를 득할 수 있는데

메모는 [열쇠는....있다....]라고 쓰여있음

알았다... 돚거한다... 메모용지를 가져가준다.



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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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전중이신 쿠미센세


센세는 이사쿠에게 당해 결박된 상태로 이과화학실에 앉아있다.

센세의 증언에 따르면 [뒤에서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는 수건으로 나를 습격했다.]

는것임.. 센세는 패닉상태이므로 바로 음악실까지 에스코트하도록 한다.




자 이사쿠에게 당할뻔한 선생님을 구해서 다시 음악실로 돌아온 고붕이 일행

현재 고붕이 일행은 [고붕이, 미유키]두명이 동행해서 다니고

현재까지 이사쿠에게 납치당한 인원은 0명이다.

http://gapojingeo.blogspot.kr/2016/09/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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