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 입원 ~ 1일차 ]


아 늦어서 고멘! (척)

시팔 소개팅하고 왔는데 두살어린 아줌마한테 까인것같다...

기분이 썩 좋지 안타..


역시 내인생은 술과 게임 뿐이었어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은 프롤로그가 좀 긴 편이다.

어짜피 이젠 묻힐염려 없으니까 나도 여유를 갖고

좀 세밀하게 캡쳐해서 공략? 비슷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는 게임캐릭터에 감정이입을 좀 잘하는 편이라서

해피엔딩 외에는 잘 안보는 편이야, 그래서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도

히로인별 엔딩 외에

히로인이 [타쿠마로] 외의 남자에 의해 강간을 당한다거나 하는 루트는

쳐다도 안봄... 물론 어릴때 한창 발기찬 젊음을 못이기고 여러번 해보긴 했는데

암튼 ㄱㄱ




지난번 여기까지 했다. 잘나가는 탐정 사무소의 여자탐정 [료코]를 덮치려다

오히려 본인 다리가 부러진 타쿠마로



이새끼가 [ 미꼬시바]임. 첫 배드엔딩의 주역이자

타쿠마로가 묵고있는 숙소의 빌딩 주인.

참고로 이놈은 중간에도 몇번 나오니까

그때 알아보면 또 소소한 재미가 있어 ㅎㅎ 결말에도 영향을 미치는 애기도 하고



이새끼가 앰뷸런스를 불러준거라서 타쿠마로는 내심 고마워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방금전까진 미꼬시바 후장이 헐어버릴 정도로 핥던 주인공


요새 오히려 이런팬티 입으면 야성미 갑 아님??



갈곳을 잃어버린 타쿠마로


는 괜찮아 ㅎㅎ



이렇게 된거... 청와대를?

여기서 선택지가 3개가 나오는데

모르고 못찍었음.. 타쿠마로는 정열적인 사나이므로 '병원에 불을 지른다.'를 선택하자


사실 여기까진 좀 미친놈인줄



??



상관없잖아 멍청아



아 그래 ㅎㅎ



이상한 청년 : 형씨 정말 보통내기가 아니구만?






슬플때 우는 주간지인가보다.



부타는 '돼지새끼'를 의미함



여기선 엄청 양아치같은데

이놈 엄청 순둥이임. 이름은 [우루시바라 조지] (이하 조지)


좆이는 보는바와 같이 정말 순진하고 기분파에

머리가 좀 나쁘다.

유명인이 불을 지를뻔한건 생각안하고 마냥 즐거워하고 있음




일단 병실에서 나가면

노노무라 병원사람들 의 최고 히로인인 [토모코]라는 로리를 만날 수 있다만

하 시팔... 참자.. 여길로 가야 한다.. 



무슨사건?



!!??


설마 맨처음에




직업병이 발동하기 시작함. 타쿠마로가 엄청 양아치같지만

과거에는 날리던 명탐정이었음.


알고지내는 간호사도 있음 이새낀.



1. 거액의 보험금 / 2. 치료미스  소문/ 3. 시안화합물?(청산가리)

이건 기억해놔야한다.. 곧 써먹을떄가 옴


상식적으로 보험금 걸린놈이 자살을 위장할리가 없지

자살하면 보험금이 안나온다..








죠지 : 몰라 그깟 뚱땡이



아직까지 냄새나는 남자새끼들만 줄창 나와서 미안미안

마이너갤러리는 용량이 좀 작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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